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사회성 성격장애와 품행장애 (문단 편집) === 여담 === 이러한 사회병질의 원인으로는 유전적인 원인으로 쌍생아 중 한 명이 사회병질적([[소시오패스]])인 경향이 보이면 다른 한쪽 역시 사회병질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또한 이러한 가정 내에서의 문제로 부모의 배척이나 과도한 개입, 혹은 부모의 결여 등이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와 함께 유년기 시절의 부모나 다른 사람들에게서의 환경 속에서 학습으로 인해서 습관처럼 굳어진 경우도 있다고 한다. 상세한 것은 [[사이코패스]] 문서를 참고. 물론 어떤 종류의 학대로 인해 반사회성 인격장애가 나타나기도 하지만 현재까지의 연구에 의하면 이들의 전두엽 기능이 보통사람과 다르고 선천적인 성향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런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에 대한 확실하게 정의된 치료방법은 아직 없다. 다만 유년기 시절 아이가 품행장애나 법을 무시하거나 권위에 지나치게 반항하는 경향을 보이기 시작할 당시에는 아이가 더이상 심각해 지지 않도록 치료를 해줄 수는 있다. 일반적으로 치료가 되지 않는다는 속설이 널리 퍼져 있지만, 통계적으론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환자의 수가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근본 원인의 해소보다는, 처벌이나 장기 입원, 후천적인 경험을 통해 반사회적인 행동이 본인에게 도움이 되질 않는다는 것을 학습한 결과로 볼 수 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43978|실제 사례1]] [[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gnwW&fldid=LG19&datanum=189747|실제 사례2]] [[http://pann.nate.com/talk/340351223|사례2 후기]] 실제로 정신과 전문의들 중에 이들은 사회로부터 격리된 채로 강제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하기도 한다. (실제로 전공서적에 이들의 치료 방법에 prison, 즉 감옥이 나온다.) 전문의에 따라 이들은 격리만이 유일한 치료라고도 주장하는 이도 있다. 왜냐면 그만큼 병식이 없으며(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라는 의식, 내지는 인식 자체가 없으며 진짜 정신과에 가야 할 본인은 안 가고 이들에게 정서적, 신체적 학대를 받은 주변인들이 정신과를 간다고 전문의들은 말한다. 그런 점에선 자기애성 인격장애와 공통점을 가진다.) 이들이 정신과를 방문할 때는 자신의 잔인한 행태로 주변 사람 다 떠나가고 본인이 우울증이나 불안장애가 와서 정신과를 방문하는 경우이다. 보통 처음 정신과를 방문하게 되면 다면적인 심리검사를 실시하게 되는데 이때 반사회성 인격장애 증상이 드러난다. 이들이 절대로 '아, 나 뭔가 싸이코패스 같아. 치료를 받아야겠어.' 생각하고 방문하지 않는다는 것이다.(애초에 치료자에 대해 적대감을 가지고 있기도 하며, 치료 받더라도 그냥 중단한다.) 게다가 인격장애의 치료 기간이 10년, 혹은 그 이상 걸리기도 하는 만큼 장기간 꾸준한 치료를 요한다. 동네 정신과에서 이들이 제대로 된 치료를 받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비임상 집단에서 반사회성 성격의 패턴이 상대적으로 강하게 드러나는 사람들도 있으며 이들은 따로 준임상적(subclinical)인 사례로 분류하여 연구하고 있다. [[어둠의 삼원]] 참고. [youtube(T2tOOHdZQHA)] 2023년 초 방영된 알쓸인잡에서 따르면, 자신의 MRI사진을 보았다가 자신이 유전적으로 사이코패스의 생물학적 특성을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 뇌과학자 제임스 팰튼의 사례를 설명했다. 그는 환경적 요인상 부모님의 격려와 사회적 도움으로 후천적으로 공감능력을 향상시켰기에, 정상적인 범주에 들어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